KTF, 모바일 게임대회 개최

by이학선 기자
2007.08.15 08:00:00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KTF(032390)는 오는 9월30일까지 50여일간 모바일 게임대회인 '쇼킹(SHOWKING) 대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대회는 그동안 '앗싸(Assa)게임대전'이라는 대회명으로 진행돼왔다. 이번 대회부터 KTF의 대표브랜드 '쇼(SHOW)'를 통해 모바일 게임의 왕(King)을 뽑는다는 의미로 '쇼킹 대전'으로 대회명을 바꿨다.



대회 예선은 8종의 네트워크 게임과 11종의 싱글게임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후 오는 9월26일까지 게임별로 상위점수를 얻은 참가자 2명씩을 선발한 뒤 9월30일 삼성동 코엑스 영스퀘어가든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결승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