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원시 국제 세포병리학회 총회 유치
by이선우 기자
2023.03.24 00:00:01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경기도와 수원시가 제23차 국제 세포병리학회 총회(ICC) 유치에 성공했다.
경기관광공사와 수원컨벤션센터, 대한세포병리학회는 최근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유치 설명회에서 2028년 총회 개최지에 선정됐다.
전 세계 30개국 1000여 명의 병리의사 및 세포 병리사가 참여하는 총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최초다.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2016년 일본에 이어 두 번째 개최다.
총회는 2028년 5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