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원정희 기자
2011.09.04 09:00:00
주말교통상해보험 가입, 1천명에게 네일아트 이용권도
[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기아자동차(000270)가 여성고객만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아차는 9월 한달간 기아차를 사는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주말교통상해보험 가입 혜택과 네일아트 이용권 증정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9월 여성 출고고객들에게 주는 주말교통상해보험 혜택은 주말 교통사고 사망·후유 장해 발생시 최고 2000만원을 보상해주는 보험을 1년간 제공해주는 것이다.
승용, RV, 상용 등 기아차 전차종의 출고 고객 중 여성 개인, 개인사업자 고객이면 누구나 보험 가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전차종 여성 출고 개인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프리미엄 네일 아트 서비스 이용권`을 증정한다.
프리미엄 네일 아트 서비스 이용권은 여성들이 자주 찾는 전국 백화점, 할인점에 입점한 루미가넷, 네일죤 계열 170여개 네일 아트 매장에서 1년간 1회 이용할 수 있다. 이 이용권으로 네일 케어부터 핸드마사지, 컬러링까지 종합적인 네일 아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안전과 뷰티를 테마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여성고객들이 이번 이벤트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