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선행지수 가라사대 “증시 진바닥 나왔다”

by유재희 기자
2009.04.01 07:00:00

[이데일리 유재희기자] ‘증시는 경기에 선행한다’



향후 경기 흐름을 미리 가늠할 수 있게 해주는 지표인 경기선행지수가 지난 2월 들어 15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유동성 확대를 바탕으로 랠리를 펼쳐온 증시가 이제는 경제지표를 통해 펀더멘털 모멘텀까지 확보하게 됐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경제 재테크 케이블 방송 이데일리TV는 오늘 ‘유재희의 굿모닝마켓(오전 8시~10시)’프로그램에서 경기선행지수의 상승 반전이 갖는 의미를 짚어 보고 경기회복에 따른 증시 진바닥 여부를 분석해 본다.    
 
오늘부터 4월 증시가 개막된다. 4월 증시 흐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수를 점검해 투자전략을 세워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시장의 핫 이슈 종목으로는 셀트리온(068270)과 범우이엔지(083650) 그리고 현대상사(011760)를 선정해 집중 진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