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11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by이태호 기자
2008.11.12 07:00:00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다음은 11일 장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
 
▲삼성증권(016360)=지난 2분기(7~9월)에 29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61.2% 감소하고, 전년동기대비로는 68.8% 감소했다.
 
▲신세계(004170)=10월 영업이익이 64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대우차판매(004550)=한국기업평가가 무보증사채와 기업어음(CP) 등급을 `부정적 검토(Negative Review)` 대상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KT(030200)=노사가 임금을 동결키로 합의했다. 대신 복지기금 600억원 추가 출연, 생활안정자금 대출금리 0.8%포인트 인하 등 복지 부문에서 배려키로 했다.

▲홈캐스트(064240)=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40억원으로 전년동기 547% 증가했다고 밝혔다. 분기 단위 사상 최고 실적이다.
 
▲우리담배판매(016670)=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용산구 갈월동 소재 토지와 건물을 서초개발주식회사에 16억500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이레보(072430)=최대주주인 아이레보아사아블로이코리아가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을 기존 45.39%에서 81.52%로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이스트소프트(047560)=일본 게임팟과 13억원 규모의 온라인게임 `카발 온라인`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IB스포츠(011420)=박정욱 맥스트림 최대주주가 맥스트림과 함께 주식 26만8998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심텍(036710)=주가안정을 위해 59억8400만원을 들여 자사주 272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하나금융지주(086790)=자회사인 하나은행이 오는 12일 유동화전문회사와 1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매각계약을 체결, 대금 입금이 완료된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사업부문 중 하나인 방산 부문의 매각을 위한 물적분할을 결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엑사이엔씨(054940)=대구하수슬러지 감량화설비를 65억4500만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GS건설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방림(003610)=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지난 10일 주식 42만6880주(10.09%)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C&우방(013200)=시행사 성문인터내셔날의 기성금을 미지급에 따른 공정 지연으로 432억원 규모의 시지우방유쉘2차신축공사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태원엔터테인(040740)=단기차입금 30억원을 상환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