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가정의 달' 맞아 선물전 열어

by강민구 기자
2023.04.24 00:00:00

홍삼, 전복 등 물품 구매 가능···꽃배달 서비스도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우체국쇼핑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가정의 달 선물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특별한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도록 농림축산식품부 등 전국 공공·지자체가 할인쿠폰을 지원했다.

우체국쇼핑이 ‘가정의 달 선물전’을 연다.(사진=우체국쇼핑)
주요 행사 상품으로 홍삼, 전복, 고기, 김, 쿠키, 건강즙 등이 마련됐다.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꽃바구니 등 꽃배달 서비스 이용 고객은 할인쿠폰으로 더 싸게 구매하고, 원하는 날에 배송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쿠폰을 쓰고, 이벤트를 통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모든 고객에게 2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PB상품 구매, 간편결제 이용 등 이벤트 미션을 마치면 4종 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우체국쇼핑 모바일 앱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앱 혜택 알림 수신 고객 전용 이벤트도 열려, 최대 1만원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민재석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지인에게 부담 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도록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 고객 만족에 힘쓰는 우체국쇼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