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서영지 기자
2011.06.27 06:00:00
홈 화면 구성 단순화한 `이지 홈` 프로그램
아이콘 크기 1.5배· 글자 크기 30% 커져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LG전자(066570)는 중· 장년층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이지 홈`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비스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폰 옵티머스 2X와 옵티머스 블랙을 사용하는 소비자는 LG전자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이지 홈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지 홈은 기존 스마트폰보다 홈 화면 구성을 단순화한 프로그램이다. 아이콘 크기는 1.5배, 글자 크기도 30% 정도 키워 중· 장년층의 사용 편의를 돕는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