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특수 잡아라 (6) 맛과 품질, 두가지 만족 신메뉴 출시

by강동완 기자
2008.12.08 10:33:00

외식업체 겨울신메뉴 출시 잇달아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연말 성수기를 맞이해 외식업부터 서비스업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런 이벤트를 통해 가맹점 매출향상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몸부림들이 다양하다. 이에 각 업체별 연말이벤트를 정리해 본다.(편집자주)

생맥주 전문점 ‘서유기’가 야심차게 준비한 2008 하반기 신메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맛과 품질, 두가지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총 10가지 메뉴로 선보인 것.
 
이번 하반기 신메뉴는 ▲ 데리야키 소스와 기분 좋게 매운 소스로 버무린 두 가지 맛의 오징어를 날치알과  ▲ 각종 야채에 싸 먹는 ‘新오징어쌈’ 과 통통 튀는 통새우 완자의 단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매콤하고 시원한 ‘크랩살 새우 완자탕’ ,  ▲ 치킨과 단호박,  ▲ 그리고 양파에 쌀 튀김옷을 입혀 바삭바삭 고소한 맛을 낸 건강식 메뉴 ‘살살치킨과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직영물류센터에서 관리되는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의 사용은 먹거리 문제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맛으로 떠나는 즐거운 여행 길로 인도한다.

서유기는 이번 신 메뉴 출시에 앞서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 메뉴 품평회를 가지는 등, 메뉴 선정에 그 어느 때 보다 심혈을 기울였으며 이러한 각고의 노력 때문에 기존에 하반기 신메뉴가 10월 즈음 출시되는데 반해 한달 이상 출시가 늦어졌다.



새로운 메뉴를 애타게 기다리던 가맹점주들에게는 기다림에 애타는 시간이었지만 결과적으로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정성을 가득 담아 준비한 서유기의 하반기 신메뉴는 12월 1일부터 전국 서유기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전국에 14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장인FNC의 제 1 브랜드인 생맥주 전문 '서유기'가 기존의 비어 레스펍(Beer Respub)에서 스포츠 앤 비어(Sports & Beer)로 2009년 형 새로운 컨셉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2009년 형 서유기는 스포츠와 맥주를 접목한 새로운 컨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