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24.09.22 06:00:00
25일까지 전 점포서 가성비 상품 판매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롯데마트는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25일까지 전 점포에서 1000원대 가성비 상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전북·충남 지역에서 들여온 서해안 햇꽃게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카드로 결제 시 100g당 972원에 판매한다. 먹기 좋게 손질된 ‘절단 낙지’(태국산·해동)은 100g당 1090원에 선뵌다.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 구이·스테이크·국거리용 3종’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한 100g당 1980원에 판매된다. ‘냉동 추억의 한입 삼겹살·목살’(수입산·500g)은 2개 구매 시 1000원 할인해 개당 8900원(100g당 1780원)에 구매 가능하다.
롯데마트·슈퍼는 ‘국민맥주 라거편’(500㎖)을 한 캔에 1800원, 6캔에 9960원에 각각 판매한다. 양조장과 협업한 해당 상품은 올몰트로 제작돼 고소함과 청량감이 뛰어나다. ‘하이트 제로 무알콜’(500㎖)은 1880원에 1+1으로, ‘카스 0.0’ 500㎖와 355㎖는 각각 1880원, 1400원에 2+1으로 각각 행사를 실시한다.
채소 상품 가격도 1000원대로 낮췄다. △‘소용량 깻잎’(25g) 1690원 △‘소용량 양파’(2입) 1990원 △‘소용량 깐마늘’(60g) 1290원 △‘친환경 감자’(2입) 1990원 △‘다다기오이’(개) 1990원 등에 판매한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고물가 시기가 연일 지속되는 만큼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이 주요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에 구매해 알뜰한 밥상을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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