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예진 기자
2024.09.21 00:19:16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T-모바일(TMUS)의 목표주가를 기존 195달러에서 220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일 종가 대비 약 10%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데이비드 바든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T-모바일이 업계 선도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주가에 더 많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애널리스트는 “네트워크, 서비스, AI 측면에서 성장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T-모바일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24% 넘게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