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24.06.22 04:55:48
성장지원펀드 중형 2차 서류심사 6개사 중 4개사 통과
1차 도전 안한 운용사로는 캑터스 유일
[이데일리 마켓in 안혜신 기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성장금융)이 모집한 혁신성장펀드(성장지원펀드) 중형 2차 서류심사 결과 총 4개 운용사가 통과했다.
21일 성장금융에 따르면 이앤에프프라이빗에쿼티(E&F PE),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등 총 4개사가 성장지원(중형) 부문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성장금융의 이번 2차 출자사업은 △혁신산업펀드 소형 분야 △성장지원펀드 중형 등 두 분야로 나눠서 이뤄졌다. 이번 성장지원펀드 중형 분야 위탁운용 총액은 총 1600억원 내외다. 펀드별 목표 결성 금액은 25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