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주영 기자
2023.11.30 00:30:2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연준의 금리인하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야데니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설립자는 리포트를 통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내년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있지만, 드라마틱하게 통화정책을 완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논쟁거리는 기준금리 인하 시기와 그 인하폭인 듯 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낙관론자들은 내년말까지 경기침체가 올 것으로 예상하지 않고 있다”며 “결국 내년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25bp씩 2번에서 최대 4번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