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21.12.26 06:00: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신세계(004170)그룹은 2022년 새해 첫날부터 이마트·SSG닷컴·G마켓·옥션·W컨셉 등 자사 유통 플랫폼 통합 프로모션 ‘DAY1’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139480)는 내년 1월 1~2일 브랜드 한우 최대 50% 할인을 포함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12월 29일부터 1월 2일까지 5일간이마트 앱에서 룰렛을 통해 이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내 1인당 1회만 응모할 수 있으며, 최소 220점부터 최대 2만2000점까지 룰렛 숫자에 따라 e머니를 증정한다.
SSG닷컴은 이마트몰 상품을 8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800명을 추첨해 최대 1만원 ‘장보기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몰 상품에 한해 적용 가능한 최대 22% 할인쿠폰 2종도 매일 1회 제공한다.
G마켓, 옥션은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또한, G마켓과 옥션 고객 전원에게 △패션·뷰티 △스포츠·레저 △마트·식품 △디지털·가전 △가구·리빙 중 매일 1가지 카테고리를 선정, 최대 12% 할인 쿠폰을 준다.
W컨셉 역시 행사 기간 첫날 6시간 단위로 ‘타임 릴레이 쿠폰’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