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13.03.11 06:00:0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오늘(11일)은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첫 국무회의가 열린다. 정부조직법 처리 지연으로 인해 2주째 열리지 못했던 국무회의가 출범 3주차에 처음으로 열리게 됐다. 국무회의에 앞서 박 대통령은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거친 장관 후보자들 총 13명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오전 10시에는 국회 정무위와 외교통상통일위의 전체회의가 각 회의실에서 열리며 기획재정부는 제4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한다.
(다음은 주요 일정이다.)
11:20 서승환 국토장관, 임명장 수여
13:30 박근혜 대통령, 첫 국무회의(청와대)
15:30 재정부, 제4차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금투협, 제1회 파생포럼 개최
07:30 국방장관, 조찬간담회
09:00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국회)
09:00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의(영등포 당사)
09:00 진보정의당 최고위원회의(국회)
10:00 국회 정무위ㆍ외교통상통일위 전체회의(각 회의실)
14:00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전체회의(회의실)
14:00 새누리당 의원총회(국회)
14:00 서울시장, 푸른도시만들기 워크숍(다목적홀)
15:30 조윤선 신임 여성장관 취임식(여성부 대회의실)
16:00 서울시장 , 영국 문화통상창조산업 장관 접견(집무실)
16:10 서승환 국토부 장관, 취임식(세종청사)
18:00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 귀국 간담회(인천공항)
-한·미 연합훈련 ‘키 리졸브’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