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11.07.20 12:26:00
한화건설 대전 노은 `꿈에그린`
13~14일 4순위 접수, 14~15일 추첨 및 계약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한화건설이 대전 노은4지구에서 분양 중인 `대전 노은 꿈에그린`은 교육을 강조한 단지라는 점이 특징이다.
대전 노은지구는 주거 선호지역이자 교육 환경이 좋기로 소문이 나 있는 곳이다. 특히 인기가 좋은 반석초등학교 배정이 확정된 곳이다. 대치미래교육과 계약을 맺고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대치 에듀센터를 설립, 서울 강남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들이 참여한다. .
대전 노은 꿈에 그린은 지난 13일부터 4순위 접수를 시작, 단기간에 100% 완료가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최고 66.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전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다.
지난 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 당첨자 계약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전체 평균 89%의 계약률을 기록했으며 전용면적 101㎡형은 94%로 가장 높은 계약률을 보였다. 이어 125㎡형은 91%, 84㎡형은 87%의 계약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