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동욱 기자
2011.07.09 09:00:00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본격적인 장마로 청약 일정은 잠시 쉬어가는 분위기다.
다음 주는 청약접수 6곳,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11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오는 12일 대림산업이 경남 양산시 물금동 양산 신도시에 공급하는 `남양산 e편한세상`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59~86㎡ 976가구로 구성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과 남양산 IC, 35번 국도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부산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인근에 이마트와 시청, 부산대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13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14번지 일대 신공덕6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신공덕아이파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59~114㎡ 195가구 중 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5·6호선 공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강변북로, 자유로, 올림픽대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공덕초, 금양초, 배문고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14일 현대건설은 서울 동작구 동작동 58-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이수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15층 15개 동 규모로, 59~147㎡ 680가구 중 304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과 7호선 이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한강시민공원, 태평백화점 등이 있어 주거여건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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