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용남 기자
2010.12.22 06:00:00
250여가지 일품요리, 격조 있는 분위기로 연말 모임 최적의 장소
[이데일리 권용남 기자] 압구정에 위치한 프리미엄 씨푸드뷔페 에비슈라. ‘에비슈라(Ebishura)’는 바이칼 호수에 사는 정화능력을 가진 에피슈라 라는 요정의 이름에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이 곳의 분위기를 한 번에 나타내주고 있다.
이름만큼이나 정갈하고 청정한 분위기는 물론, 신선하고 정성이 담긴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여 보다 편안하고 격조 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특히 ‘압구정 에비슈라’는 모임이 많은 12월을 맞이하며 연말 모임 최적의 장소로 떠오르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씨푸드뷔페 ‘압구정 에비슈라’의 가장 큰 경쟁력은 최상급 신선도를 자랑하는 씨푸드. 1인당 3만원 대의 가격으로 광어회, 연어회, 참치회 등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회와 값비싼 대게 및 대하, 새우 등을 추가 비용 없이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전문 쉐프들이 만든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25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국내 최대 규모의 수산물 유통업체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압구정 에비슈라’의 음식은 신선한 재료는 물론 최고의 요리사들이 만들어 맛과 건강을 고루 만족시켜준다. 고객이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요리해주는 고품질의 한우스테이크는 물론, 각종 면요리와 즉석 철판 요리 등을 준비하고 있다. 에비슈라는 연말을 맞아 이 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메뉴를 선보이는 등,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