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승찬 기자
2007.04.08 09:00:00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현대증권이 지난달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한 이후 신선한 동영상 홍보물을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UCC(사용자제작 콘텐츠) 열풍을 감안해 현대증권은 `I ♡ Investment`란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www.youfirst.co.kr)에 올렸다.
영화배우 조원희씨가 출연한 이번 홍보 동양상은 매체별 서비스 안내, 온라인 인트라넷 서비스 안내, 투자성향에 따른 금융상품 분석 등을 재미있게 담았다.
또 동영상 담아가기 기능으로 현대증권의 주력 서비스 및 상품을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고 현대증권은 전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이번 동영상 홍보물은 기존에 딱딱한 정보 전달 위주의 컨텐츠에서 벗어나 보다 편안하게 내용을 전달 할 수 있다"며 "앞으로 업계에도 이같은 흐름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