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비스트라, 메타와 원전 발전 계약 긍정적 분석에 강세

by안혜신 기자
2026.02.07 00:06:40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골드만삭스가 비스트라(VST)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메타와 체결한 원자력 발전 관련 계약이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5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비스트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가는 기존 200달러에서 205달러로 올렸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0%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골드만삭스는 주가 상승 촉매 요인으로 비스트라와 메타 간에 체결된 전력구매계약(PPA)에 주목했다. 이 계약으로 내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추정치를 5% 상향 조정했다는 것이다.



칼리 대븐포트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메타와의 계약은 지속적인 정책 불확실성과 전력 요금 부담 관련 발언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더 짧은 가동 준비 기간(ramp)을 전제로 대규모 PPA 계약을 확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스트라는 이날 오전 10시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71%(5.31달러) 상승한 148.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