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예진 기자
2024.10.26 00:10:31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바이어드는 허니웰(HON)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223달러에서 217달러로 낮췄다.
25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피터 아멘트 바이어드 애널리스트는 “연말까지 단기적으로 사업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이는 2025년 매출과 순이익 성장에 대한 가시성을 제한하고 다소의 불확실성을 초래한다”고 전했다.
특히 허니웰이 제공하는 상업용 건물, 산업 자동화, 에너지 사업 등 소매업체 분야는 전망에 따라 실적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
다만 장기 사업 실적과 최근 M&A 활동이 이러한 전망을 일부 상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니웰의 최대 사업 부문인 항공우주 분야는 장기적인 사업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