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10.05.04 06:00:04
6월10일까지 에어컨 사전 점검 서비스 실시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는 오는 6월10일까지 에어컨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한동안 사용하지 않은 에어컨은 먼지 등 불순물이 에어컨 필터에 끼어 있어 불순물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에어컨을 가동하면 냉방효율이 떨어지고 전기소모량도 많아질 수 있다.
LG전자는 이에 따라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에어컨 전문기사들이 소비자 가정을 방문해 가스압력상태 점검과 필터 청소 등 사전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진행한다.
LG전자 휘센 에어컨을 산 소비자면 누구나 웹사이트(http://whisen.lge.co.kr, http://www.lgservice.co.kr)와 대표번호(1544-7777)로 사전점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