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웅 기자
2010.04.02 08:00:00
YF쏘나타 1위..1분기 총 4만720대 판매
기아차 모닝 전체 판매 2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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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YF쏘나타가 지난 1분기 현대차의 판매 실적을 견인하며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지난 1일 발표된 완성차 5개 업체의 지난 1분기 판매실적에 따르면 현대차(005380)의 YF쏘나타는 총 4만720대가 판매돼 지난 1분기에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에 선정됐다.
그 뒤를 기아차(000270)의 모닝이 2만5513대 판매, 2위를 기록했다. 특히 모닝은 GM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제치고 경차부문에서도 부동의 1위를 지켰다.준중형의 대명사인 현대차 아반떼는 2만3063대를 판매해 전체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