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영재 기자
2008.12.14 09:00:00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현대·기아차 그룹은 지난 12일 서울 양재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대한결핵협회와 `크리스마스 씰 증정·후원 약정식`을 갖고 연말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결핵퇴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 임직원 1인1씰 모금 운동 ▲ 회사 및 경영진 명의 연하장에 씰 붙이기등 크리스마스 씰을 통한 후원모금 운동에 나서는 것은 물론 ▲결핵환자 이송을 위한 차량 2대를 기증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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