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6회 로또 1등 10명 24억씩 ‘로또 명당은?’
by정시내 기자
2021.06.06 00:01:57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제966회 로또6/45 1등을 배출한 지역이 이목을 모은다.
5일 추첨한 제966회 로또6/45 1등 당첨번호는 ‘1·21·25·29·34·37’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시킨 1등은 모두 10명으로 24억1130만3513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50명으로 8037만6784원씩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352명은 170만8691원을 각각 수령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537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98만202명이 나왔다.
1등은 9곳에서 ‘자동’ 선택으로 배출됐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다모아복권(서울 구로구)·터서점(부당 동래구)·GS25(부산 부산진구)·호선상회(부산 사하구)·짱25시(대구 수성구)·명동슈퍼(경기 광명)·나룸로또 판교역점(경기 성남)·대박로또판매점(경기 수원)·왕대박찬스(제주 서귀포) 등 9곳이다.
수동선택 1등 배출점 1곳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동행복권’이었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