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종성 기자
2010.12.12 09:00:04
1박2일간 중국 옌타이 생산법인 등 견학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10일부터 1박2일간 중국 옌타이 현지법인에서 하반기 신입사원과 부모 450명을 초청해 '두산인프라코어 패밀리 파티'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신입사원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고, 부모님에게는 회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종완 두산인프라코어 상무는 "현재 중국은 고마쯔, 캐터필러 등 세계적인 굴삭기 제조업체들이 가장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라며 "중국 굴삭기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고자 신입사원과 부모님을 중국에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