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헌 기자
2009.10.12 07:00:00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다음은 9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삼성SDI(006400)=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전량인 39만9371주(지분율 0.88%)를 매각.
▲삼성화재(000810)= 이건희 전 회장이 보유지분 전량인 15만1565주(지분율 0.30%) 매각.
▲삼성증권(016360)= 이건희 전 회장이 보유지분 전량인 6만7347주(지분율 0.10%) 매각.
▲현대시멘트(006390)= 단양공장 생산시설 재가동.
▲성도이엔지(037350)= CJ건설과 CJ제일제당 오송공장 공조 및 클린품 공사 계약이 지난 3월 해지됐다고 공시.
▲한솔홈데코(025750)= 보유토지 자산재평가 결정.
▲쏠라엔텍(030390)= 전임 경영진 피소 사실 확인했지만 현 경영진과 관련된 내용은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
▲제로원인터랙티브(069470)= 지난 9월29일 소송 등의 판결·결정 사실을 확인했지만 9일 지연 공시해, 증권거래소가 벌점 8
점 부과하고 불성실공시법인 여부를 심의키로 함.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정기영 외 1인이 신청한 주주총회 소집을 허
가한다고 판결. 왕민 대표는 검찰로부터 아직 구속영장발부 통보를 받은 적 없다고 밝힘.
▲태광산업(003240)= 큐릭스홀딩스 234만1482주(지분율 40%)를 1587억4545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
▲범양건영(002410)= 최대주주가 박시용 외 6인에서 ㈜베리티비티 외 5인으로 변경. 경영권에 참여하기 위해 전 최대주주 지분을 인수.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 자회사 한세실업이 올해 매출 8250억원과 영업이익 800억원의 실적을 올릴 전망이라고 공시. 자회사인 예스24는 올해 매출액 3178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
▲국동(005320)=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아시아텍스타일과 강구철 씨에게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소재 토지와 건물을 41억원에 처분.
▲한솔케미칼(014680)= 자사주 2만4000주(0.22%)를 주당 5000원에 처분. 자사주 지분은 11.27%로 감소.
▲보루네오(004740)가구= 신주인수권부사채 조기 상환을 위해 외환은행으로부터 80억원을 단기 차입.
▲클라스타(037550)=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오는 12일 월요일 주권매매거래가 정지.
▲하나투어(039130)= 조윤하 외 13명으로부터 손해배상금 45억원 청구 피소. 변호사 선임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힘.
▲트루맥스(060900)=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지난 6월 박세은 씨가 제기한 약정금 소송을 기각. 증권거래소는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에코솔루션(052510)= 현 대표이사가 횡령과 배임 혐의로 피소당했다는 소문에 대해 확인된 사실 없다고 답변.
▲HS바이오팜(053950)= 신주 700만주를 주당 1725원에 발행하는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