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재희 기자
2009.08.21 07:00:00
[이데일리 유재희기자] 최근 국내증시에서 IT, 자동차주들이 실적모멘텀과 수급호전을 바탕으로 강세를 보이며 시장 주도주로 부각되고 있다.
현대차(005380)가 최근 1개월 사이 20%넘게 올랐고, 삼성전자(005930)도 10%가깝게 상승했다.
형들의 '후광효과' 때문인지 '형보다 나은 아우'인지 같은 기간 자동차 부품주인 성우하이텍(015750)과 한일이화(007860)는 각각 40%, 36.5%올랐고, IT부품주인 휘닉스피디이(050090)와 네패스(033640)는 각각 73%, 33%상승했다.
이 들 종목 외에도 단기간에 20~40% 급등하고 있는 부품주들이 속출하고 있다.
경제 재테크 케이블 위성 방송 이데일리TV는 오늘 ‘유재희의 굿모닝마켓(오전 8시~10시)’프로그램에서 IT, 자동차 등 부품주들의 강세 배경을 살펴보고 투자전략을 세워본다.
교보증권 김동하 연구원은 “기관의 매도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하고 있다. 그 이유와 관심을 가져 볼 종목은 무엇인지 김 연구원 통해 직접 들어본다.
시장의 핫 이슈종목으로는 현대차(005380)와 안철수연구소(053800) 그리고 한일이화(007860)를 선정해 집중 진단한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 실시간 방송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