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재희 기자
2009.07.22 07:00:00
[이데일리 유재희기자] 최근 미국과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출구전략의 필요성이 언급되고 있다. 여전히 논란이 일고 있어 '언제', '어떻게'는 미지수지만 출구전략의 핵심은 유동성 회수인 만큼 증시에는 매우 민감한 요인이다.
특히 코스피 1500선을 앞두고 차익실현 욕구도 커지고 있어 출구전략 필요성에 대한 논란만으로도 증시의 악재가 될 수 있다.
경제·재테크 케이블·위성 방송 이데일리TV는 오늘 ‘유재희의 굿모닝마켓(오전 8시~10시)’프로그램에서 출구전략 논란의 핵심을 살펴보고 증시에 미치는 영향과 투자전략을 세워본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수익률 갭 메우기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그 동안 기계섹터의 주가 흐름이 가장 부진했던 만큼 기계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가 메리트 외에 상승 모멘텀이 있는지 분석하고 기계주 매수 할 만한 지 투자전략을 세운다.
시장의 핫 이슈종목으로는 LG전자(066570)와 한국전력(015760) 그리고 현대해상(001450)을 선정해 집중 진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