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환 기자
2008.11.30 06:00:00
‘T로밍 보디가드’, 24시간 의료지원 및 긴급 상황시 통역지원 무료 제공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SK텔레콤(017670)이 겨울방학을 맞아 단기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의 안전한 연수생활을 지원하는 ‘내 아이의 T로밍 보디가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T로밍 보디가드'는 내 아이가 사고나 질병으로 위급한 상황에 놓이게 될 때, 전화 한 통으로 전문 의료진의 치료를 즉시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준다. 또 가까운 의료 시설로 후송도 도와준다. 현지에서 의료 기관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적합한 병원 예약 및 현지 언어로 수속도 대행해 준다. 통역 서비스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항공편이 지연, 취소되면 편의도 제공해 준다. 여기에 위급 상황 시 현지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도 지원해 준다.
T로밍 보디가드 서비스는 SK텔레콤 로밍 서비스 이용 고객은 누구나 무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출국 전 T로밍 사이트(www.sktroaming.com)나 T로밍 고객센터(Tel. 1599-2011)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긴급 상황시 해외에서 ‘+82-2-3445-9445’로 전화하면 24시간 한국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