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by김춘동 기자
2009.09.07 07:10:00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해당 기업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 오리온(001800)= 지난 4월30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자회사 온미디어의 지분매각을 검토했으나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 GM대우= 운영자금 4911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 지난해 말 현재 GM대우의 주요주주 지분 현황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 계열사 72.03%, 산업은행 27.97% 등임.

▲ 아이넷스쿨(060240)= 컴퓨터서비스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디지탈온넷이란 신설회사를 설립. 분할 신설법인은 아이넷스쿨의 100% 자회사가 됨.

▲ 일진디스플(020760)= 한국거래소가 최근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공시시한은 7일 오후 6시까지임.

▲ LS네트웍스(000680)=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토요타 자동차 딜러사업 전개 및 향후 전개 가능성이 있는 목적사업의 해당 내용을 정관에 추가 반영했다고 공시.

▲ 호남석유(011170)= 케이피케미칼(064420)을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 합병기일은 오는 12월28일이고, 합병 비율은 호남석유화학 대 케이피케미칼이 1 대 0.0875139.

▲ 모보(051810)= 계열사 엠비성산(024840)에 대한 57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엠비성산에 대한 총 채무보증 금액은 68억원이며, 자기자본 대비 122.13%에 해당하는 규모.

▲ 텍셀네트컴(038540)=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김진수, 김춘수 각자대표 이사 체제로 변경.

▲ 이네트(042340)= 최대주주가 기존 김상현 씨에서 이재욱(4.24%) 씨로 변경.

▲ 다산네트웍스(039560)= 무수익 자산처분을 통한 자산 효율화와 유동비율 증대를 위해 75만주, 40억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

▲ 현대약품(004310)= 이한구 회장이 보통주 75만주를 장내매도. 이 회장의 지분은 553만8830(19.78%)주로 감소.

▲ 제네시스(052640)=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

▲ 금호타이어(073240)= 사측이 정리해고 예정자 명단을 개별 통보하자 노조가 4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



▲ 이롬텍(045400)= 86억8000만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와 30억원과 2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를 철회. 철회 이유는 급격한 주가하락과 대내외적 여건 어려움으로 인해 계획된 투자자금 충당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 공시번복과 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 GS글로벌(001250)= 평택·당진항 배후부지 약 5만평을 사용할 수 있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물류센터 설립 등에 총 200억원을 투자할 계획.

▲ 쎄라텍(041550)= 한국거래소가 최근 주가급락에 관한 조회공시 요구.

▲ 단성일렉트론(085990)= 팡아레스 치엔숑 신임대표를 추가 선임, 이범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 엠텍비젼(074000)= 지난달 24일 결정한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이 4130원으로 결정.

▲ 현대중공업(009540)= 1조1354억원 규모의 고정식 해양가스 생산설비 공급계약 체결.

▲ 조인에너지(00482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2780만주, 15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

▲ 윈드스카이(05229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 에이스테크(032930)=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58만4795주를 취득키로 결정. 취득기간은 오는 12월7일까지며 취득목적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 리드코프(012700)= 8160만원 상당 자기주식 4만주를 처분키로 결정.

▲ 엔알디(065170)= 한국자원투자개발이 경영참여를 위한 공개매수 결과 예정 주식수 40만주를 초과한 338만5154주가 응모돼 이중 40만주를 매수.

▲ 에이테크솔루션(071670)= 물량 증대 및 신규 생산에 따른 공장신설을 위해 140억원을 투자.

▲ 유니테스트(086390)= 엑시콘으로의 피인수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 김종현 씨가 엑시콘과 대주주 지분 매각 등에 관해 협의 중이라고 밝힘.

▲ 황금에스티(032560)=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