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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김진영 기자 2009.08.18 10:30:03
[이데일리 김진영 칼럼니스트] 봉팔씨는 마흔을 훌쩍 넘기고 골프채를 잡았다. 친구들이 비거리 300야드를 꿈꿀 때, 또 같은 이불 덮고 자는 마나님이 안정적인 싱글 핸디캡을 희망할 때 그는 연습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