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웅 기자
2008.05.14 06:00:00
한·브라질 교역과 현지투자 통한 우호협력 기여 공로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브라질 정부로부터 한국과 브라질 양국간 교역과 현지 투자를 통해 우호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을 받았다.
포스코(005490)는 이구택 회장이 지난 13일 서울 한남동 주한 브라질 대사관저에서 브라질 정부를 대표해 셀리나 두 발리 뻬레이라 주한 브라질 대사로부터 리오 브랑코(Rio Branco)훈장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수훈식에는 세계 최대의 철광석 생산업체인 VALE사의 아그넬리(Roger Agneli)회장과 마틴(Jose Carlos Martins) 철광석부문 사장이 직접 방한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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