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 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

by온혜선 기자
2007.06.04 07:00:00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다음은 31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LG필립스LCD(034220)= 5.5세대 신규시설 투자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회사 측은 오는 2009년 양산을 목표로 차세대 투자계획을 빠른 시일내 수립할 예정이다.

▲서울반도체(046890)=600억원 규모로 3자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

▲사조산업(007160)=계열사 사조씨에스가 오양수산 지분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레드캡투어(038390)= 1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미디어솔루션 지분 200만주를 33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코아정보시스템(039990)=최광훈 전 대표이사와 허양숙 현 대표이사에 대해 횡령 및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 금액은 총 148억원.

▲해인I&C(05418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공모방식으로 발행.

▲에임하이(043580)=재무구조개선을 위해 기계설비를 82억원에 케이이씨세미콘덕터로 매각.



▲현원(045050)=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유상증자 등 자금조달을 검토중이나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힘.

▲코오롱(002020)=광고서비스 업체인 맥스저코리아를 계열사로 편입.

▲도너츠미디어(043680)= 최근 주가 급락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자금조달의 일환으로 제8회 공모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추진했으나, 외국계투자가의 청약철회로 인해 무산됐다고 밝힘. 금액은 4억5000만엔.

▲우리별텔레콤(040420)= 신규사업진출 등 사업다각화를 위해 지분변동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

▲디와이(044180)=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우성엔터프라이즈에 경기도 시흥의 회사 부동산을 183억원에 처분.

▲테코스(053950)=단순 물적분할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부문과 바이오사업 부문을 존속회사에 남기고 인쇄회로기판(PCB) 부문을 분리해 신설회사를 설립할 방침이라고 밝힘. 분할 후 존속회사명은 HS바이오팜이며 PCB사업을 전담하는 신설회사명은 테코스(가칭)로 예정됨.

▲CJ(001040) 엔터테인먼트=클립서비스의 지분 51.68%를 취득, 계열사로 추가. 클립서비스는 공연 마케팅 대행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다.

▲동일철강(023790)= 3월법인인 동일철강이 직전 회계연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7.4% 증가한 12억9400만원이라고 공시. 순이익은 32.6% 늘어난 11억400만원. 매출액은 2.0% 줄어든 222억6500만원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