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모바일 게임 '마이리틀셰프' 한식하우스 업데이트

by김혜미 기자
2017.08.02 00:00:37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요리를 주제로 한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의 신규 콘텐츠 ‘한식 하우스’가 업데이트됐다고 1일 조이맥스가 밝혔다.

마이리틀셰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요리를 주제로 한 캐주얼 시뮬레이션 장르로, 현재 ‘쿠킹 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북미와 일본, 동남아시아 등 10여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300종류가 넘는 요리 레시피 및 스테이지, 고품질 그래픽 및 사운드, 캐릭터 아바타 시스템, 독특하고 다양한 손님 캐릭터 등 특화된 콘텐츠가 강점이다.

이번에 추가된 한식 하우스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비빔밥을 주제로, ‘라멘 하우스’ 미션 완료 후 누적 별 점수 또는 일부 게임머니를 사용하면 오픈할 수 있다. 고추장 비빔밥과 달걀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등 3가지 음식을 포함해 서브 음식으로 떡갈비와 불고기 볶음, 호박전 등을 만들 수 있다. 디저트로는 식혜와 수정과 등이 마련됐다.



한편 마이리틀셰프는 이날 정식 서비스 100일을 맞이했다. 오는 7일까지 공식 카페 내 축하 이벤트 공지에 댓글 1000건 이상 달성시 전체 이용자들에게 5만코니를 지급하고, 친구 20명을 초대한 이용자에게는 티아라 3000개, 10명을 추첨해 티아라 1만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같은 기간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하면 푸짐한 혜택이 증정되며 오는 31일까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제휴해 삼각김밥 구매시 젬(게임머니) 7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