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화 기자
2012.10.20 00:00:01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폭스바겐의 경차 업(UP)의 한국 출시 가격이 1000만원 미만일 것이라는 예상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폭스바겐 측이 `사실무근`이라며 출시설을 부인했다.
폭스바겐 업은 지난해 12월 말 출시된 이후 월드카 오브 더 이어 조직위원회로부터 ‘2012 올해의 차(2012 World Car of the Year)’로 선정된 바 있으며, 유럽 판매가격이 1만 유로(약 1450만원)로 유럽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관세가 낮아지더라도 1000만원 이하로 출시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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