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2.08.16 00:00:01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올해 9월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둔 ‘2013년형 렉서스 ES350’이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매서운 시승기를 피해 가지 못했다.
지난 10일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오리건주에서 신차발표회를 가진 렉서스의 2013년형 ES 350에 대해 “젊은 층을 대상으로 터프한 외관 디자인과 스포티한 성능을 강화하려 했지만, 결과적으로 주행감이 부드럽지 못하고 실내소음만 커졌다”고 평가했다.
이 차는 발표 당시 서스펜션(Suspension, 차체의 무게를 받쳐주는 장치)와 차체 강성의 강화, 조향 기어비(Steering Gear Ratio)의 빠른 응답성으로 인해 더욱 향상된 핸들링을 장점으로 내세운 바 있다.
기존 모델보다 전장이 25mm 늘어나고, 휠베이스가 45mm 커진 실내 공간에 대해서도 “뒷좌석의 헤드룸(머리 위 공간)과 레그룸(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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