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재만 기자
2010.04.10 11:00:01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영화 `화려한 휴가`의 주인공 김상경씨가 대신증권(003540) 무등지점 명예지점장이 됐다.
대신증권은 9일 오후 1시30분부터 광주 무등지점에서 자사의 광고모델인 영화배우 김상경씨를 빌리브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고, 약 2시간 동안 `김상경과 함께하는 빌리브 명예지점장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상경씨는 광주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한 영화 `화려한 휴가`에 출연한 바 있다. 대신증권은 광주에 친근한 인물인 김상경씨를 일일지점장으로 임명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고객들과 펀드이동제와 빌리브서비스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벤트는 고객 200여명이 몰린 가운데 개최됐다. 펀드이동제와 빌리브서비스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퀴즈풀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제도와 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퀴즈를 푸는 고객에게는 즉석에서 경품을 선물하고, 고객들과 사인회, 기념촬영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