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10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by이진철 기자
2009.12.11 07:00:00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10일 주식시장 장 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CJ오쇼핑(035760)=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온미디어 인수협상이 드롭(포기)된 건 아니며, 현재도 계속해서 검토중이라고 밝힘.

▲녹십자(006280)= 조달청과 신종인플루엔자A 백신 150만 도즈, 10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하이드로젠파워(070080)= 유진투자증권이 유상증자 실권주 279만2457주(5.93%)를 전량 장내 처분.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보통주 한 주당 0.02주의 주식배당 및 주당 5원의 현금배당 실시.

▲롯데관광개발(032350)= 보유 자산을 매각해 130여억원의 운영자금 확보.

▲아리진(067850)= 3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공모 발행 일정을 연기한다고 정정공시.

▲동원산업(006040)= 본사 사옥 부지 외 16건의 토지를 프라임 감정평가 법인을 통해 자산재평가를 실시.

▲GS(078930)= 자회사인 GS리테일의 마트와 백화점 사업 매각 보도에 대한 공시 조회 답변에서 "GS리테일은 마트와 백화점 사업 매각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힘.

▲대상(001680)= 여의도 63시티에서 전라남도, 신안군 등과 함께 `천일염 가공 및 유통사업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

▲현대종합상사(011760)= 인수합병(M&A) 관련해 채권금융기관 협의회와 현대중공업컨소시엄 간의 인수합병 관련 주식매매 본계약을 체결.

▲대우건설(047040)= 일부 재무적투자자(FI) 들은 풋백옵션 한달 유예 조건으로 금호산업이 보유한 대우건설 지분 18.6%를 담보로 설정하라고 요구.

▲미주레일(078940)= 계열사인 금천개발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13만7500주를, 110억원에 추가로 취득.



▲루멘스(038060)= 계열사인 토파즈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4만3000주를, 10억원에 추가로 취득.

▲아이디엔(026260)= 한국거래소가 상장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가 타당한 것으로 결론. 현재 감자주권 변경상장이 진행중인 만큼 변경상장일로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될 예정.

▲탑엔지니어링(065130)= 국내외 신규수주에 따른 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시간외 대량거래를 통해 자사주 70만주를 56억원에 매각.

▲케너텍(062730)= 한국거래소 상장위원회에서 상장폐지가 타당한 것으로 결론.

▲조인에너지(004820)= 전직 대표이사였던 최대주주 김학수 씨를 횡령과 배임혐의로 서울 중앙지방 검찰청에 형사고소.

▲전북은행(006350)= 보통주 1주당 0.04주의 주식배당을 결의.

▲에스인포텍(032790)= 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78만주를 주당 1780원에 장내매각키로 결정.

▲서광건설(001600)산업= 구현모씨가 지분을 장내매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공시. 지분인수 목적은 단순취득이며 지분율은 5.02%.

▲오리온(001800)= 자회사인 온미디어 지분을 CJ그룹으로 매각한다는 설에 대해 "CJ그룹으로부터 인수의향과 가격에 대한 제안을 받았지만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

▲에버리소스(020070)= 최대주주인 이철희씨로부터 에버리소스 주식 2억주를 수증키로 결정.

▲한국전력(015760)= 니제르 이모라렝 우라늄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 아레바의 자회사 아레바NC의 유상증자에 참여, 니제르에 소재한 이모라랭 우라늄 광산 지분 10%를 인수키로 결정. 이번 지분 인수에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총 3000억원이 투자. 계약체결은 14일로 예정. 대금납입과 신주인수일은 오는 30일.

▲나이스메탈(072530)= 보통주 146만2000주, 총 9억93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유상증자 결정 지연공시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코미팜(041960)= 시설자금 용도로 4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결정.

▲안국약품(001540)= 올해 매출액은 1253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9%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네오위즈벅스(104200)=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112만주, 9.24% 전량을 장내매도.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 법정관리인은 "내년 1월6일까지 출자전환, 감자 등 법적요건을 모두 이행해야 한다"며 "이를 감안한 회생 데드라인은 오는 17일로, 시간이 정말 없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