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승찬 기자
2008.11.02 12:05:00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현대증권(003450)은 3일부터 올해 말까지 주식 및 선물옵션 수수료율을 한시적으로 추가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증권업협회와 선물협회가 협회비를 한시적으로 연말까지 면제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위탁거래수수료는 주식은 0.0008208%포인트, 선물은 0.0001368%포인트, 옵션은 0.000684%포인트가 추가적으로 인하된다.
현대증권은 지난달 6일에도 증권거래소와 증권예탁원의 수수료 면제에 따라 거래수수료를 인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