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환 기자
2007.08.26 08:30:00
책임 완결형 고객상담 및 직전 상담원 연결제도 도입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SK텔레콤(017670)은 2100만명에 달하는 자사 서비스 이용 고객의 만족도 높이기 위해 28일부터 ‘고객불만신고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고객불만신고센터’는 고객이 느끼는 의견이나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상담채널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SK텔레콤이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고객입장에서 개선 사항 신고와 과금 및 부가서비스 신청에서 발생하는 분쟁에 대한 보상처리 업무까지 담당하게 된다.
‘고객불만신고센터’는 자신의 이동전화로 200-1000번을 눌러 한 단계의 분류과정만 거치면 직접 상담원과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