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종윤 기자
2007.06.15 10:00:00
기업, 재테크, 창업, 연예 프로그램 매일 방송
이데일리 홈페이지에서 오전 10시 시청가능
[이데일리 임종윤기자] 이데일리TV가 18일(내주 월요일)부터 기업과 재테크, 창업, 연예·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매주 월요일에는 우량 중소 상장기업을 방문해 회사 상황과 재무구조, 실적, 향후 전망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제작 공정태 PD 진행 박기용 기자)가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CEO는 물론 CFO와 연구소 책임자, 생산현장 직원 등 각 분야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통해 그 기업의 내용과 미래 비젼을 집중 분석한다.
화요일에는 기존 재테크 프로그램였던 '자신만만 재테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자신만만 재테크 시즌2'(제작 한규석 PD)가 이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KBS 개그우먼 강승희씨의 톡톡튀는 진행으로 은행,보험,증권 등 각 금융회사들의 최신 금융상품에 대한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고 투자자들에게 재테크 상식까지 전해준다.
수요일에는 창업에 성공한 프랜차이즈 회사 대표들을 찾아가 그들의 성공비결과 창업과정에 이르기까지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들어보는 '성공창업 0.3%'(제작 채의석.최명일 PD)가 독자들을 찾아간다. '성공창업 0.3%'는 인지도가 높고 전국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회사 CEO들을 창업전문 기자인 주순구 기자가 직접 인터뷰해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꼼꼼하게 살펴본다. 제목의 '0.3%'는 외식업계 창업 성공 확률이라고.
매주 목요일에는 '창업열전! 스타 성공스토리'(제작 김인오 PD 진행 조임정 아나운서)가 방송된다. 바쁜 연예계 활동에도 개인사업까지 성공을 거둔 연예인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두마리 토끼를 잡은 노하우를 공개한다. 향후 출연 대상을 스포츠 스타나 사회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유명인들에게까지 넓히겠다는 게 제작진의 계획.
마지막으로 금요일에는 '클릭! SPN 연예현장'(제작 이민희 PD 진행 조임정 아나운서)이 이어진다. '클릭!SPN 연예현장'에서는 이데일리 엔터테인먼트부 기자들과 제작진들이 한주일 동안 발빠르게 취재한 연예계와 스포츠 현장 소식이 동영상을 통해 보여진다. 이민희 PD는 "향후 현장기자들을 직접 출연시켜 보다 심층있는 분석과 해설,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데일리TV의 새 프로그램들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 금요일에는 오후 5시에 이데일리 홈페이지(www.edaily.co.kr)과 SPN(spn.edaily.co.kr)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