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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家 제치고 초고속 승진…CJ 최초 '90년대생 CEO'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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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나 기자I 2024.11.18 16:10:08

CJ그룹, 처음으로 30대 CEO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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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CJ(001040)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처음으로 1990년대생 계열사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오너 일가가 아닌 전문경영인으로서 1990년생이 대표이사(CEO)직을 맡은 것은 국내 재계 대기업 계열사 중 최초다.

방준식 CJ 4DPLEX 신임대표 (사진=CJ)
18일 CJ그룹은 CJ CGV(079160) 자회사인 CJ 4DPLEX 신임 대표에 1990년생 방준식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방 신임 대표는 CJ그룹 오너 4세인 이선호 CJ제일제당(097950) 식품성장추진 실장과 같은 1990년생이다. CJ그룹에서 오너 일가를 제치고 첫 1990년대생 대표에 올랐다.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극장 사업의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주도하기 위해 젊은 인재의 역할을 과감히 확대하겠다는 조치다.

방 신임 대표는 2018년 CJ 4DPLEX에 합류해 콘텐츠사업팀장, 콘텐츠사업혁신TF장 등을 거쳤다.

올해 2월부터 콘텐츠본부장을 맡아 BTS ‘옛 투 컴 인 시네마’를 비롯해 콜드플레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등 스크린엑스(ScreenX) 기술을 적용한 CGV 특화 콘텐츠를 다수 기획해 글로벌로 유통하는 등 매출 성장에 기여한 바 있다. CJ 4DPLEX의 2023년 매출액은 2019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신임 경영리더에는 21명이 이름을 올렸다. 직급과 연령에 관계없이 우수한 성과를 낸 인재들을 발탁했다. 신임 경영리더의 평균 연령은 44.9세로, 1980년대생이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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