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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A씨는 “아시아나 공식 어플이니까 저는 당연히 그 정보에 이상이 없으리라 생각을 하고 시간에 맞춰서 104번 탑승구로 갔는데 알고 보니까 14번 탑승구였다”고 전했다.
인천공항 탑승동에 있는 104번 탑승구와 1터미널에 있는 14번 탑승구는 건물 자체가 달라 셔틀 트레인으로만 오갈 수 있을 만큼 거리가 있다. 그렇기에 승객을 찾는 14번 탑승구의 안내 방송이 104번 탑승구에서는 들리지 않는다.
결국 뒤늦게 14번 출구로 달려갔지만 비행기를 놓치고 말았다.
아시아나는 지난달 7일 인천-구마모토 노선을 8년 7개월 만에 다시 열었지만 운행한 지 한 달도 얼마 되지 않아 이같은 문제가 발생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타 항공사 편으로 탑승 도와드리고 터미널 이동 시 교통편의 지원 드렸다”며 “추가로 사과 안내와 돌아오는 편에 대해 편의를 제공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