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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는 해당 식당에 대해 “도심에서 차를 타고 조금 가다 보면 한국과 미국 남부의 맛을 최상으로 결합한 바비큐가 기다리고 있다”며 “전 K팝 스타와 테네시주에서 자란 코디 테일러가 갈비에 고추장을 바르고 김치와 코울슬로를 버무리고, 12시간 동안 훈제한 양지머리에 된장을 넣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매일 5가지 소스를 만드는데, 특히 달콤매콤한 소스는 한국식 프라이드치킨에 곁들이면 훌륭하다”고 했다. 그러면 “마지막에 잘 구운 머랭을 얹은 바나나 푸딩까지 맛보기 전엔 떠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NYT는 무료로 음식을 제공받지 않았으며 모든 식사 비용을 지불하고 맛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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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지연은 “3000만 원으로 시작한 에어룸 마켓이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열심히 일해준 팀들과 그의 전 남편이자 사업 파트너 코디 테일러에도 감사를 전했다.
한편 1978년 데뷔한 이지연은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바람아 멈추어 다오’,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1999년 연예계 은퇴 후에는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요리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