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JP모건은 배스앤바디웍스(BBWI)가 지난 3년간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 근본적인 반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41달러에서 47달러로 높였다.
이는 지난 14일 종가 대비 약 28.9%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18일(현지시간) 오전 7시 50분 기준 배스앤바디웍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4% 상승한 37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매튜 보스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올해 배스앤바디웍스가 “매출 및 수익성 반등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속적인 성장 기회나 협업을 통한 사업 확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10% 후반대의 영업 마진 확장과 연간 8억2500만달러 이상의 잉여현금흐름 창출로 주주들에게 가시적인 수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는 “높은 잉여현금흐름은 2025년과 2026년에 걸쳐 약 17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뒷받침할 것”이며 “여기에 2%의 배당 수익률을 더하면, 주주들은 자본 배분만으로 약 9%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배스앤바디웍스의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약 20%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