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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내에서 더 끈질기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방식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법원의 판단을 구하는 단계까지 오게 된 저의 정치적 미숙함을 국민과 당원께 사과한다”면서 “법원은 단순한 승패가 아니라 개혁신당 치유와 통합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전했다.
다만 “그간 벌어진 갈등으로 인해서 당내 다수 구성원들이 매우 큰 상처를 입었다”면서 “하루 빨리 상흔을 극복하고 당이 이번 갈등을 성장통 삼아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수 당원 민주적 의사 존중 법원 판단에 감사"
"하루 빨리 상흔 극복하고 단단해지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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