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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업사이클링 작품 제작에는 인기 예능 ‘솔로지옥’ 출연자 육준서와 장태오, K-PLUS 모델이자 작가인 박홍이 직접 참여해 작품 제작을 디렉팅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들은 단순 예술 창작을 넘어 ‘쓰레기도 쓰레기가 되기 전 누군가에게 소중했던 물건이었다’는 메시지를 통해 자원순환과 환경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의미를 되새기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세대를 초월하여 하나의 팀으로 작업에 몰입했고, 전시된 작품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봉사활동을 넘어, 지속 가능한 공동체와 자원순환 사회에 대한 고민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형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단장(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공예가 아니라 버려진 자원에 생명을 불어넣고, 삶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기회였다”며 “참여자들이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으로 제작된 업사이클링 작품은 학교 전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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