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서희건설(035890)은 청주금천지역주택조합 수분양자에 대해 26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9.64% 규모다. 채무총액은 200억원이다. 이는 청주금천 센트럴파크스타힐스 아파트 신축사업 관련 수분양자들의 중도금 대출에 대한 연대보증이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약 2조722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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