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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회피성 기습 회생신청이라고 판단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자본시장에 있는 분들은 그렇게 판단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금 사장은 홈플러스 회생신청으로 단기자금 조달 시장에 미친 파급력에 대해선 “(신용등급이) A3에서 A3-로 떨어졌다고 했지만 A3-도 투자적격 등급”이라며 “이런 회사들이 갑자기 기업회생 신청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어느 누가 투자를 하겠나”라고 말했다.
신영증권의 홈플러스의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 단독 발행 주관사로서, ABSTB를 개인 및 법인에 판매했다.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알고서도 ABSTB를 발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