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오케스트라PE, 마제스티골프 매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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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영 기자I 2022.02.10 15:04:49

글로벌 골프용품 제조·유통 업체 마제스티골프
인수 4년여 만에 스트라이커 컨소시엄에 매각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오케스트라프라이빗에쿼티(PE)가 골프용품 업체인 ‘마제스티골프’ 매각을 마무리했다. 인수 약 4년 반 만의 엑시트로 오케스트라PE는 투자 원금 대비 3배의 수익을 거뒀다.
(사진=마제스티골프 홈페이지)
오케스트라PE는 최근 스마트스코어-스트라이커캐피탈매니지먼트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마제스티골프 매각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오케스트라PE는 지난 2017년 7월 마제스티골프를 780억원에 인수했으며, 2650억원에 매각하며 엑시트했다.

마제스티골프는 일본 도쿄에 본사와 공장을 둔 글로벌 골프용품 제조·유통 업체다. 한·중·일과 동남아시아 럭셔리 골프 클럽 시장에서 최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오케스트라PE는 마제스티골프 본사 지분 일부와 마제스티골프코리아 지분 전체를 인수한 뒤, 두 차례의 공개 매수를 통해 일본 본사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후 지난 2020년 말에는 헬스케업 사업 자회사였던 마루망H&B를 매각하는 등 회사 효율화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해 골드만삭스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해 매각 절차를 밟아 왔다. 지난해 6월 본입찰을 진행해 스트라이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매각 마무리 작업을 진행해 왔다.

오케스트라PE 관계자는 “다국어가 가능한 전문 경영진을 구성해 마제스티골프를 진정한 다국적 기억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전략들을 실행했다”고 말했다. 마제스티골프 측은 “탄탄한 글로벌 플랫폼을 형성할 수 있었고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다음 단계로 성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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